노현정 KBS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6주기 제사에 참석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남편 정대선과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노현정-정대선 부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당시 한 패널은 "노현정 아나운서가 상상플러스를 진행하던 시절 현대가(家) 정대선 씨가 방송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며 "두 사람은 만난 지 83일 만에 결혼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홍진영은 "두 사람이 빨리 결혼한 이유가 뭐냐"고 질문했고 이에 패널은 "시댁에서 결혼을 빨리하길 원했다"며 "정대선 씨가 여름방학이 끝나고 미국으로 돌아갈 때 노현정과 같이 가기 위해서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8월 현대가 정대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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