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 고소영의 투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임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듯한 봄날 눈부시게 멋진 선배님", "철딱서니 없는 정나미 대인배 재복언니라 봐준거다", "손들고서있자"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고소영과 임세미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미모를 담고 있다. 특히 햇살을 받아 이 둘의 미모는 더욱더 '빛' 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영언니.. 십수년전 그때 느낌 그대로시다..", "언니 안나오니 슬프네요 ㅠㅠ", "완벽한 아내 너무 재밌어요", "소영씨 예전느낌 여전해요", "둘다 너무 예쁘네요", "카메라가 이 둘의 외모를 못 담는듯", "하.. 이목구비 자기주장 너무 심해!", "너무 아름답습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고소영과 임세미는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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