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수부외과와 미세수술 전문의들이 참가하는 국제 합동심포지엄이 대구에서 열린다.
대한미세수술학회와 대한수부외과학회는 오는 25일 영남대병원에서 '최신 미세재건술 및 건손상과 병변'을 주제로 합동 심포지엄을 연다. 전국 수부외과와 미세수술 전문의 4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5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팔 이식 전문가인 튜나 져레코글루 미국 클라이넛센터 교수를 비롯해 린다 C. 신달레스 듀크대 교수, 비제이 S. 고란틀라 피츠버그대 교수 등이 참석해 팔 이식 수술에 대한 최근 경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우상현 W(더블유) 병원장이 국내 최초로 진행된 팔 이식 수술의 결과를 발표하고 외국 초청연자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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