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진태 "박정희 생가는 한국 근대화 뿌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김진태 국회의원이 20일 경북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와 성주를 찾았다.

김 의원은 이날 성주 선남면 신부2리 조부 묘소를 참배하고 마을 주민들과 20여 분간 이야기를 나눈 뒤 박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 "박 전 대통령 생가는 대한민국 근대화의 뿌리이다. 조국 근대화 이후 국론이 분열되고 나라가 시끄럽다. 이제라도 힘을 모아 선진국을 향해 쭉쭉 뻗어나가야 한다는 뜻에서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가장 먼저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건으로 보수가 여러 갈래로 나뉘었는데 확실한 기치로 보수가 재건돼야 하고, 자유한국당이 그 중심에 서겠다. 운동권 좌경 친북정권이 들어오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조국 근대화'선진화는커녕 오히려 조국의 앞날이 위태로울 것이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