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남YMCA 원형복원 개관식

21일 대구 중구 남성로에서 열린 '교남YMCA 원형복원 기념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박수 치고 있다. 대구제일교회기독교역사관 맞은편에 자리한 교남YMCA 건물은 건축면적 129.1㎡(지상 2층) 규모로, 1914년 건립됐다. 3'1독립만세운동 당시 주요 지도자들의 근거지였으며 물산장려운동, 기독교농촌운동, 신간회운동 등 기독교민족운동의 거점공간으로 사용된 장소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