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임상연구 정상회의 2017'이 오는 3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 소회의실에서 마련된다.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주최하고, (재)통합의료진흥원과 대구가톨릭대의료원, 대구한의대의료원이 주관하는 이번 회의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통합의료'를 주제로 양한방 통합의료의 연구 성과를 공개하고 발전 모델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의료기술을 세계적인 산업으로 키울 전략과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바바라 비어러 하버드대 의과대 교수와 스테판 로젠필드 미국 보건성의학연구위원회 전문자문위원, 케빈 피츠제랄드 조지타운대의료원 의과대 교수, 제니퍼 리지벨 하버드 자킴센터장 등이 국내외에서 진행된 통합의료 연구 성과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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