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인문학과 예술'체육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총 640명의 신규 장학생을 선정해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등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부와 재단이 인문학, 예술'체육 분야 인재에게 주는 장학금은 인문 100년 장학금과 예술체육비전 장학금 두 가지다. 대학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 생활비(기초생활수급자, 학기당 180만원), 학업 장려비 등을 지원한다.
우선 인문 100년 장학금은 인문'사회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 3학년 학생과 대학교 1학년 및 3학년 재학생 가운데 선발해 주는 장학금이다.
올해에는 국내 4년제 인문'사회계열에 진학할 예정인 고3 학생 100명과 대학 1학년생 100명, 대학 3학년생 300명 등 총 500명을 신규 선발한다.
예술체육비전 장학금은 국내 4년제 예술 및 체육계열 학과에 재학 중인 3학년생을 대상으로 주는 장학금으로 올해 140명 내외를 선발한다.
다음 달까지 대학 신청을 받아 서류 심사, 심층 면접을 거쳐 6월 중 장학생을 최종 발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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