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새로운 복합금융점포인 투자자산관리센터(IWC)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27일 대구 중구 봉산동 대성빌딩 1층에서 IWC대구 오픈식을 가진다. IWC는 퇴직연금, 기업금융 연계, 개인금융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복합 멀티 금융솔루션 채널이다. 다니던 회사에서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상품에 가입했다면 IWC소속 WM전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퇴직연금으로 관계를 맺은 기업의 주식공개상장(IPO)이나 회사채 발행 수요까지 서비스받을 수 있다.
IWC대구는 대구경북 지역을 담당하며 법인영업을 맡는 RM본부는 대성빌딩 2층, 개인고객을 담당하는 WM은 대성빌딩 1, 2층에 있으며 총 40여 명이 근무한다.
김규돈 미래에셋대우 IWC대구 센터장은 "IWC는 원스톱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신개념 복합점포다. 법인과 개인고객의 금융 니즈를 성실하게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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