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다 9살 연하 에비신랑, '리틀 백종원' 별명 붙여진 사연… 과거 방송분 '재조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바다 / 사진출처 -
바다 / 사진출처 - '비디오스타' 방송 캡쳐

바다의 예비신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서울시 중구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SES 출신 가수 바다의 결혼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언급한 연애 스토리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바다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을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바다는 "2년 전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만났다"며 "처음에 남자친구가 따로 밥을 먹자고 말했을 때 착각일 것이라 생각해 거절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가 내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나이차 때문에 부담이 돼 못 들은 걸로 하고 넘어갔다"며 "하지만 그 친구가 내게 재차 만나자고 했고, 그 때 마음이 바뀌었다. 9살 연하지만 9살 연상 같이 진중한 친구다" 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바다는 9살 연하 예비신랑이 현재 요식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비디오스타' MC들은 "리틀 백종원"이라고 별명을 붙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다는 지난해 초부터 교제해온 9세 연하의 사업가 연인과 결혼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