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FC, 공격수 에반드로 영입…몸싸움 강하고 슈팅 능력 좋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브라질 출신 공격수 에반드로(30'사진)가 22일 대구FC 유니폼을 입었다. 에반드로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주니오를 대신할 외국인 선수로 자유계약을 맺었다.

에반드로는 키 186cm, 몸무게 79kg의 탄탄한 체격을 가진 최전방 공격수로 몸싸움에 강하고, 빠른 발을 활용한 드리블 능력과 슈팅 능력을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라질 명문구단 플라멩고 유소년팀 출신이고, 브라질 리그를 비롯해 포르투갈 리그, 쿠웨이트 리그, J2 리그(일본) 등을 거치며 프로 경력을 쌓았다. 지난 시즌에는 J2리그 FC기후에서 23경기 5득점을 기록했다.

에반드로는 "내가 가진 능력이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팬 여러분께 기쁨을 주겠다"고 말했다. 등번호는 99번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