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항일독립만세운동 98돌 기념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98주년 상주항일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23일 상주 남산공원 내 항일독립의거기념탑 앞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상주지역 독립열사의 후손과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회째인 이 행사는 상주 독립유공자 후손(대표 강용철)들이 한국독립운동사료와 국가기록원 자료, 상주법원 판결문 등을 조사하고 고증을 거쳐 상주의 항일 사료를 발굴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상주 항일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강용석 독립열사 손녀인 강은희(사진 가운데)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