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국민 남친' 에릭남, 훈훈한 매력 폭발

MBC '듀엣가요제' 오후 9시 30분

노래에 외모를 모두 갖춰 '대세 훈남'으로 인기몰이 중인 에릭남이 24일 오후 9시 30분 MBC TV에서 방송되는 '듀엣가요제'에서 여심을 녹이는 달달한 매력을 발산한다.

예능부터 노래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 중인 에릭남은 최근 전소미와 함께 부른 듀엣곡 '유후'로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듀엣 음원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날 경연에는 지난해 에릭남이 '듀엣가요제'에 첫 출연할 당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에이핑크 정은지가 함께 출연한다. 지난 듀엣 파트너 선정에서 원하는 파트너를 정은지에게 빼앗겼던 에릭남은 이번 경연에서 "정은지 한 번만 이기고 싶다"는 비장한 각오(?)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은지도 "에릭남 오빠만 이기자가 목표다"라며 맞받아쳐 흥미진진한 '꿀 성대 남녀'의 대결을 예고했다.

에릭남은 듀엣 파트너와 봄 날씨에 꼭 어울리는 무대로 '국민 남친' 애칭에 걸맞은 '달달 케미'를 자랑했다. 가수로서 매력적인 보컬 실력을 마음껏 펼친 그는 라이벌 정은지를 비롯해 스튜디오의 여심을 모두 녹여버렸다는데.

이날 방송에는 에릭남과 에이핑크 정은지 외에도 FT아일랜드 이홍기, 린, 장미여관 육중완, 팀, 바버렛츠 안신애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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