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성난 물고기' 가 31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태국의 젖줄이 시작되는 도시 치앙마이. 타이 문화의 원류라고 불리는 도시 '치앙마이'에 이세창과 정명화가 떴다. 치앙마이의 상징인 '왓 프라탓 도이 수텝 사원'에 어복(漁福)을 알아보러 간 두 남자, 재미로 본 운세는 엄청난 행운을 예고하는데….
차오프라야강의 발원지를 따라 내려가며 밀림과 핑강,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고 물고기의 단서를 추적해 간다.
'자이언트 캣피쉬'라는 이 '폭군'은 육식성 어종으로 민물고기의 최상위 포식자로 불린다. 잡식성을 띠는 메기들과는 달리 유독 육식성이라, 강물에 떠다니는 동물의 사체는 물론, 강가의 개를 집어삼킬 만큼 거대한 녀석도 있다고 한다.
최대 무게 300㎏, 최대 길이 3m까지 자랄 수 있다. 가끔 어부들의 그물에 걸려 나오지만, 이제 태국의 자연 강에서 이 녀석을 만나는 일은 하늘의 별 따기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