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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싸움소들의 뜨거운 승부…청도 소싸움축제·유등축제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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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청도 소싸움축제가 4월 첫째 주말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통과한 96마리가 체급별 최강자 자리를 놓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벌인다.

이번 소싸움 대회의 총상금금 1억1천220만원이다. 체급별 우승 상금은 600만 원이다.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축제에서는 처음 이틀간은 전통민속 소싸움 방식인 체급별 대회, 나머지 이틀간은 관광객이 베팅하며 즐기는 갬블경기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페이스페인팅, 떡메치기, 우수 농·특산품 직거래장터 등 체험·전시행사가 축제기간중에 상시 진행되며 지역 축제도 함께 열린다.

31일 오전에는 청도읍성밟기 행사도 진행됐다. 제11회 청도유등축제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불을 밝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대한민국 대표 민속축제인 청도소싸움축제가 지역의 우수한 관광문화를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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