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의회 여민관 현판 제막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30일 도의회 청사 앞에서 '여민관'(與民館) 현판 제막식을 했다.

여민관이라는 명칭은 '도민을 하늘처럼 섬기고 동락(同樂)하겠다는 기조로 도민과 슬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도의회가 되자'는 뜻에서 맹자의 여민동락(與民同樂)에서 따왔다.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은 "경북도의회가 신청사에 걸맞게 여민관이라는 명칭을 정식으로 부여해 도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의회, 도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김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작 경과 보고, 기념 촬영, 현판 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