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박영진-장기영이 '아무말 대잔치'에 축구선수 설기현을 소환했다.
오늘(2일) 방송되는 '아무말 대잔치'에서는 첫 회보다 더욱 신박한 '아무말' 퍼레이드로 '병맛' 웃음을 제대로 폭발시킬 예정이라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특히 박영진과 장기영은 더욱 찰떡 같은 만담콤비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최고의 아무말로 뽑힌 선수를 칭찬을 하던 중 축구 선수 설기현을 소환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영진은 "예쁜 건 역시 설기현"이라며 상남자 국가대표 설기현을 최고의 미녀로 만들어내 폭소를 터트렸다. 더욱이 이를 들은 장기영은 박영진의 생뚱맞은 진행에 현란한 축구 드롭킥 드립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주 첫 선을 보인 '아무말 대잔치'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아무말 대잔치'는 맥락파괴의 아무말 대표 선수들과 그들을 중계하는 박영진과 장기영의 위트 넘치는 만담이 어우러진 코너.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오늘(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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