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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음협-동일문화재단, 대구성악콩쿠르 공동개최 연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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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음악협회(회장 이치우)와 동일문화장학재단(이사장 오순택)이 3일 대구성악콩쿠르 공동주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4년 연장 체결했다.

동일문화장학재단은 지난 4년에 이어 앞으로 4년 더 대구성악콩쿠르를 후원하기로 했다. 동일문화장학재단은 조양 오일용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동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자 1988년에 설립됐다. 지역사회의 석학들과 학생들에게 학술연구비와 장학금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사업을 후원했다.

이치우 회장은 "올해부터는 대구성악콩쿠르의 대상 수상자를 대구오페라하우스 기획 무대 등에 주역으로 캐스팅될 수 있도록 대구오페라하우스와 협의했다"면서 "대구성악콩쿠르가 국내 최고 권위 있는 대회로 성장해 인재를 양성·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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