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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대구, 일본 챔피언에 짜릿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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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 日 북극은행에 25대24로 이겨

한국 클럽팀 여자대표로 참가한 컬러풀대구가 16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 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 일본리그 현 챔피언 일본 북극은행과의 경기에서 25대 24로 이겼다. 대구핸드볼협회 제공
한국 클럽팀 여자대표로 참가한 컬러풀대구가 16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 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 일본리그 현 챔피언 일본 북극은행과의 경기에서 25대 24로 이겼다. 대구핸드볼협회 제공

여자핸드볼 컬러풀대구(대구시청)가 한'중'일 3국 중 핸드볼 클럽팀 최강자를 가리는 제14회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일본 챔피언을 꺾고 승리를 신고했다.

한국 클럽팀 여자대표로 참가한 컬러풀대구는 16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 체육관에서 열린 일본리그 현 챔피언인 일본 북극은행과의 경기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다 25대 24,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김혜원, 정유라, 김진이 등이 맹활약을 펼쳤고, 골키퍼 오사라도 골문을 든든히 지키며 승리에 일조했다. MVP는 11골을 터트린 정유라에게 돌아갔다.

이 대회는 한'중'일 3국이 매년 번갈아 개최하는 동북아 실업리그 최강전으로 전년도 실업리그 남녀부 우승팀 또는 상위 성적을 거둔 팀이 참가해 풀리그로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엔 한국과 일본은 남녀부 각 1팀씩, 중국은 남녀부 각 2팀씩 모두 8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한국 대표로 여자부는 컬러풀대구, 남자부는 두산이 참가했다. 컬러풀대구는 2007년 4회 대회에 이어 10년 만에 한국 클럽팀 대표로 이 대회에 참가했고, 두산은 대회 남자부 10연패를 노리는 강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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