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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혁신기업 100, 스타기업 5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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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7년 디자인 혁신기업 100 육성사업'에 대구지역 스타기업 5개사가 선정됐다. 비수도권 중 최다 기록이다. 디자인 혁신기업 100 육성사업은 유망 중소기업이 디자인 중심의 경영을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기업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사업 전담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은 각 기업이 제출한 성장전략서를 바탕으로 기업역량,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전국 30개사를 선정했으며, 20일 선정증을 전달한다.

30개사 중에는 수도권이 20개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 10개 중 5개사가 대구의 스타기업에서 나왔다.

5개 기업은 ㈜명성, ㈜보국전자, ㈜세신정밀, ㈜엔유씨전자, ㈜하우스일렉이다.

휴대폰 보조 배터리 업체인 명성은 국내 최초로 케이블 일체형 휴대폰 보조 배터리 디자인을 개발했다. 소형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보국전자는 온열침구 국내시장 1위를, 임플란트 시술기 제조업체인 세신정밀은 치과용 핸드피스 국내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방 소형 가전 정밀제조업인 엔유씨전자는 과일을 통째로 투입할 수 있는 대구경(大口徑) 원액기 원천기술을 보유 중이다. 핸드 믹서 제조업체인 하우스일렉은 핸드 블렌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3년간 총 11억원 규모의 R&D 지원과 마케팅'인력'교육 등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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