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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군주'…김소현-윤소희-엘, 촬영소감 전해 "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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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소희 인스타그램
사진.윤소희 인스타그램

새 드라마 '군주'가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5월 10일 첫 방송되는 MBC 사전제작 드라마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는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배우 유승호, 김소현, 인피니트 엘, 윤소희,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

이에 김소현은 지난해 V앱을 통해 "연말 일정은 '군주'"라며 "그걸 준비하면서 연말을 보낼 것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엘 또한 "'군주'를 찍고 있는데 부여, 양주, 용인 등 전국 8도를 돌아다니고 있다"라며 드라마 속 화려한 배경에 기대감을 자아내게 했다.

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맡은 역 김화군 의상을 입고 촬영 대기 중 찍은 사진을 올리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MBC 사전제작 드라마 '군주'는 오는 5월 10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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