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송대관 덕(?)에 쏠린 관심 "폭언 여가수 매니저는 누구?" 본방사수 나선 네티즌 수사대!

가요무대 송대관 / 사진출처 - 가요무대 홈페이지 캡쳐

'가요무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서는 '유행가와 직업' 특집 무대로 김용만, 현철, 진해성, 류원정, 가야랑, 박혜신, 김희진, 금잔디, 김수찬, 장보윤, 윤수현, 김소유, 정정아, 숙행, 박정식, 김상배, 서지오 , 옥희가 출연한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은 송대관에게 폭언을 퍼부은 매니저가 담당하고 있는 여가수가 누구인지 '가요무대'를 통해 확인하고자 '본방사수' 를 독려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덕분에 생전 안보던 가요무대 열시청중", "송대관 덕에 가요무대 인기 절정이네 ㅋㅋ", "가수가 누군지 꼭 밝혀라", "누굴까?? 괜히 궁금 ㅠㅠ", "가요무대 본방사수하세요~ 누군지 찾아야죠!", "오늘 가요무대 건에서 터진거래요!!", "가요무대 시청률 조~금 올라가겠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가수 송대관이 인기 트로트 가수의 매니져에게 언어폭력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가요계의 대선배를 상처받게 한 장본인을 성토하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