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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서울 석촌 지하철역에 '농특산물 판매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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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한우·사과 등 30여점 값싸게 판매…작년 서초구 한우 프라자 이어 두 번째

서울 석촌 지하철역에서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농특산물 판매장 개장식을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서울 석촌 지하철역에서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농특산물 판매장 개장식을 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가 서울 석촌 지하철역에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개장하고 수도권 주민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달 27일 석촌역에서 장욱현 영주시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식을 했다. 인삼과 한우, 사과, 산나물, 와인, 된장 등 30여 점의 농특산물은 저렴한 가격에 전시, 판매되고 있다.

서울시 석촌역은 지난해 하루 평균 1만900명, 연평균 680만 명의 유동인구가 모이는 곳이며 매장 위치가 단일통로로 돼 있는데다 주변에 농특산물 판매 상가가 없어 홍보와 판매에 유리한 이점을 갖추고 있다.

이곳 판매장은 앞으로 소백산 자락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난해 서초구 영동농협 청계산역지점에 개점한 한우 프라자에 이어 석촌역에 농특산물 판매장도 개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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