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호철 대구대교구 신부 선종

천주교대구대교구 최호철(안토니오) 신부가 2일 심장마비로 선종했다. 향년 49세.

최 신부는 1969년 대구 출생으로 1997년 사제품을 받았다. 월성성당 보좌신부로 사목활동을 시작해 신암성당 보좌신부, 대구가톨릭대 교목신부, 신녕성당'군위성당 주임신부를 거쳐 3대리구 사목국장 겸 다산성당 주임신부를 지냈다. 2014년부터 관덕정순교기념관장으로 있었다.

빈소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이며 장례미사는 4일(목) 오전 10시 주교좌 계산성당. 장지 군위묘원. 053)65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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