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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의 좌충우돌 효도 이야기, 국악 뮤지컬 '호랑이 오빠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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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서 공연 장단 알려줘 관객과 호흡

국립경주박물관은 6일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에 걸쳐 박물관 강당에서 가족 국악 뮤지컬 '호랑이 오빠 얼쑤' 공연을 연다. 전래동화를 재미있게 각색한 작품으로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호랑이가 벌이는 좌충우돌 '효도 이야기'로 동물과 사람이 가족이 되는 상황을 통해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공연 시작 전 관객들에게 여러 장단과 리듬을 미리 알려줘 관객과 무대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으로, 국립경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선착순으로 무료입장(200명 내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http://gyeong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립경주박물관은 '휴관 없는 박물관' 운영이 본격 확대 시행됨에 따라 7월 1일부터는 박물관 개관시간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문의 054)740-7519, 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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