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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발룬티어 대학생 봉사단, 시각장애인 40여명과 '상상, 함께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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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가산산성서

케이티앤지(KT&G) 대구본부(본부장 도학영)와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현준), KT&G 상상발룬티어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달 29일 경북 칠곡군 가산산성에서 시각장애인 40여 명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상, 함께 걷다' 행사를 열었다.

이날 KT&G 대구본부는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모집된 시각장애인과 대학생 참가자를 일대일로 매칭한 뒤 가산산성을 함께 등반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참가한 한 대학생 봉사자는 "보이지 않는 불편함을 체험하기 전에는 관심이 적어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고충을 조금 알 수 있었다"며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시각 장애인분들을 만나게 된다면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어 주겠다"고 말했다.

KT&G 상상발룬티어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 가족 운동회, 환경보호 캠페인,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를 기획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활동 인원은 6천90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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