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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핵심공약…"대구, 관문공항 건설·물산업 허브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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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치유관광지, 서부권 스마트융합 밸리, 동해안 첨단의료산업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3일 오후 전북 익산시 창인동 2가 익산역 광장에서 열린 지역 거점 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3일 오후 전북 익산시 창인동 2가 익산역 광장에서 열린 지역 거점 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이 최근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 가속기 활용 첨단의료산업 육성 등 대구경북 핵심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3일 선대위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철수 후보의 대구공약 발표와 '국민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당 선대위는 이날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을 위해 지역 숙원사업인 관문공항 건설,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 육성,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의 아시아 의료허브 구축,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 조성, 서대구 고속철도(KTX) 역세권 개발 등 '대구 미래발전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실천을 약속했다.

사공정규 시당위원장은 결의대회에서 "안철수 개혁공동정부 구성에 대구경북의 참신한 미래 인재를 대거 발탁하고 지역과 학벌, 정파에 치우치지 않는 탕평인사 원칙을 실현하겠다"며 "대구정신 뿌리 찾기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대구에서 일어난 2'28 민주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제정'선포하고, 국채보상운동의 유네스코 세계기록물 등재를 지원하며 지방분권을 규정한 개헌을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앞서 경북도당은 2일 경북도청에서 경북 4개 권역 자원과 특성을 고려한 핵심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강수원 경북도당위원장은 "경북 북부권은 치유관광을 중심으로 영주는 첨단베어링산업, 안동은 백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부권은 미래이동통신 기반 스마트기기 융합 밸리를 조성하고, 김천혁신도시는 미래교통안전산업도시로 육성하겠다. 남부권은 무인이동체산업(드론, 자율주행차 등) 부품특화단지를 조성하고, 경산은 청색산업'뷰티단지 등을 조성해 대학 연구인력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해안권은 포스텍을 중심으로 가속기를 활용한 첨단의료산업을 육성하고, 원전밀집지역에는 민'관 합동 원전안전센터를 설치해 국민안전 대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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