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 첫날 보아와 김지훈, 무한도전 멤버들이 아침 일찍 SNS를 통해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전국 읍·면·동에 1개씩 3천507개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됐다.
또 유권자들이 많이 오가는 서울역, 용산역, 인천국제공항 등에도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배우 김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전투표 참 쉽네요 벌써 투표 완료"라는 글을 남겼다.
보아도 "일정상 해외를 나가게 되어 오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절차도 간편해서 어렵지 않았어요! 소요시간 5분정도?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잊지 마시고 투표하세요.^^ #대통령선거사전투표"라 밝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멤버 5인 사전투표 완료! 5월 4일~5월 5일은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기간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투표하세요!"라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