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영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사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기총·한교연 통합 못해 아쉬움"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4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목사는 이날 '한국교회 앞에 드리는 글'에서 "한기총 대표회장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또 한기총과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의 통합과 관련,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하며 뒤에서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이 완료될 때까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보수 성향 개신교 교단 협의체인 한기총과 한교연은 본래 한 기관이었으나 2011년 대표회장직을 둘러싼 금권선거 논란이 일며 둘로 쪼개졌다. 이후 양 기관은 계속 통합을 논의했지만, 이단 문제 등이 통합의 걸림돌이 됐다. 이 목사는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은 눈물겹도록 어려웠다"며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으려는 일부 세력에 의해 안팎으로 강력한 저항과 반발로 수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입후보했던 김노아 목사는 이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에 3번 연속 연임할 자격이 없으며, 자신이 은퇴하지 않았는데도 피선거권을 박탈했다며 대표회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이 목사는 지난 1월 31일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에 선출됐으며 제20'21대에 이어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지난 21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북한의 목함지뢰 폭발로 육군 간부 3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뢰가 북한의 것일...
올해부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의 통상임금 지원 상한이 월 250만원으로 인상되었고, 자녀 연령이 만 12세 이하로 확대되며, 최대 3년...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구간단속이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휴 실종 신고는 5천155건으로 하루 평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