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른정당 '유담 씨 성희롱' 강경 대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해자 처벌·배후 규명 요구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딸 담 씨가 유세 도중 성희롱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자 바른정당이 강경 대응하기로 했다.

5일 예정됐던 담 씨의 유세 지원 일정을 전면 취소하는 한편 경찰 당국에 가해자 처벌과 배후 규명 등을 요구했다.

바른정당은 담 씨가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들과 사진 촬영 중 성희롱을 당한 것과 관련, 5일 오전 긴급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바른정당은 보도자료에서 "불순한 의도를 갖고 계획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만한 징후가 농후하므로 관련자뿐 아니라 배후까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면서 "형사상 고소를 포함해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담 씨의 유세 지원 일정도 모두 취소했다.

바른정당은 "어제(4일)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로 담 씨의 유세 지원 일정이 취소됐고, 아들 훈동 씨만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유 후보는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날 서울대공원 유세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 전체 국민의 절반이 여성인데 이것은 제 딸만의 문제가 아니다. 여성에 대해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앞으로 엄정하게 처벌돼야 한다"며 "오늘은 딸에게 다니지 말고 집에 있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며, 당 쇄신안을 발표하고 청년 중심 정당을 지향하겠다...
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이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며 시장의 관심이 '포스트 알테오젠'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차기 대장주로 에코프로비엠과 함께...
상간 의혹에 휘말린 가수 숙행이 MBN '현역가왕3'에 재등장했으나, 그녀의 무대는 편집되어 방송되었다. 숙행은 JTBC '사건반장'에서 상...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