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한국인의 건강뿐 아니라 한국 경제에까지 실질적 타격을 주고 있다. 당초 유통업계는 4월 말~5월 초 '황금연휴'가 소비 회복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미세먼지가 소비자들의 나들이 발길을 붙잡으면서 아직 온기가 미약한 소비 심리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다만, 공기청정기 등이 미세먼지 '특수'를 누리면서 가전 시장만 '나 홀로' 호황인 상태다. 7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가전제품매장에서 시민들이 공기청정기 제품을 고르고 있다. 2017.5.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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