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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인명기관 2곳 선정, 평생공로상 동시 수상 영광…김홍규 영진전문대 교수

김홍규(사진) 영진전문대 교수(컴퓨터응용기계계열)가 세계 3대 인명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와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가 수여하는 '2017년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동시 선정됐다. 세계 인명기관에서 수여하는 평생공로상은 각자의 분야에 대한 평생의 노력과 헌신한 인물에 수여하는데, 김 교수는 세계 3대 인명기관 중 2곳에서 그간 업적을 인정받아 동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세계적 절삭공구업체인 대구텍에 재직하던 1998년부터 영진전문대 겸임교수로 강의를 해왔으며 2015년부터 이 대학 전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28년간 산업현장에서 생산 제조공정 부문과 관련해 다양한 업무에 능력을 발휘해 왔다. 특히 기계소재 및 정밀가공 분야 전문가로서 SCI급 국제전문학술지 등에 다수의 논문 게재와 특허등록, SCI급 국제전문학술지 논문심사와 정부지원 R&D 과제 심사 등에 활발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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