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를 졸업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이 후배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휴가까지 써 가며 모교를 방문했다.영남대는 최근 노천강당 앞 거리에서 간이부스를 설치하고 '취업 선배와 함께하는 2017 YU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교를 방문한 졸업생들은 70여 개 기업 및 기관에서 온 100여 명으로 이들은 후배들에게 취업 성공담과 노하우를 전해주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 참가해 선배들에게 상담을 받은 장민진(23'영어영문학과 4학년) 씨는 "올해 8월 졸업을 앞두고 공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데 모교 선배들에게 직접 상담을 받으니 취업 준비 과정이나 연봉 정보 등 세세한 부분까지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쿠팡 멈추면 대구 물류도 선다"… 정치권 호통에 타들어 가는 '지역 민심'
與박수현 "'강선우 1억' 국힘에나 있을 일…민주당 지금도 반신반의"
취업 절벽에 갇힌 청년들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다"
"한자리 받으려고 딸랑대는 추경호" 댓글 논란…한동훈 "이호선 조작발표" 반박
李 '기본소득' 때렸던 이혜훈, 첫 출근길서 "전략적 사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