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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을 다을, 시타 시구 도전! 특별한 야구장 나들이 떠났다 "귀여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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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을 다을 / 사진출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소을 다을 / 사진출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소을-다을이가 특별한 야구장 나들이를 떠났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81회는 '사랑이란 말보다 더 사랑할 수 있다면'이라는 주제가 전파를 탔다. 이중 소다(소을-다을)남매는 시타, 시구를 도전해 아빠 이범수와 특별한 야구장 나들이를 떠났다.

매력을 뽐내며 성공적으로 시타, 시구를 마친 소다남매는 아빠 이범수와 함께 야구 경기 관람에 나섰고 경기 휴식시간이 되자, 전광판에 등장하는 사진을 따라 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화면에 잡힌 아빠 이범수는 당황했지만, 이내 막힘없이 다을이를 따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을이 역시 꼬마 커플의 볼 뽀뽀 사진을 보고 다을이에게 서슴없이 볼 뽀뽀를 하며 특급 우애를 뽐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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