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동편 야외무대에서 대구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수요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해 시민들에게 무료공연으로 선보이는 무대다. 올해에도 대구시립예술단체와 지역민간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과 클래식음악, 성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시립예술단(시립국악단, 시립무용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극단)의 공연과 페도라솔리스트앙상블, 국악밴드 나릿, 대구콘템포러리 무용단 등 11개팀 지역 민간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진다.
올해 첫 번째 수요상설공연은 10일 오후 7시 대구시립국악단의 무대로 시작한다. 이번 공연엔 국악실내악 '멋으로 사는 세상'이 연주되고, 이정영이 '경기민요'를 들려줄 예정이다. 053)606-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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