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형산강서 휴식 취하는 천연기념물 저어새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천연기념물 205호)가 최근 포항시 남구 연일읍 중명리 형산강에서 먹이사냥을 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양수산부가 '5월의 해양생물'로 선정한 저어새는 기다란 주걱모양의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3천여 마리만 남아 있을 정도로 희귀한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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