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권선거 의혹' 공무원 3명 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덕군 관권선거 의혹'(본지 3일 자 10면 보도)과 관련해 진상 조사에 나섰던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영덕군 공무원 3명을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영덕 축산면 고곡리 마을회관에 강석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배우자인 추선희 씨와 이희진 영덕군수의 부인 등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러 방문한 자리에 주민들이 참석하도록 독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선거운동 현장에도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