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인증샷을 올린 박봄에게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박봄은 9일 오후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난생 처음으로 투표했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스크를 쓴채 '투표장' 이라고 적힌 안내판 앞에서 주먹을 꼭 쥐고있는 박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처음으로? 나이 서른다섯에 처음이라고요?", "자랑 아니다..", "처음 투표한다는게 뭐가 그렇게 자랑스러워서 인증샷 까지 남기셨는지..", "삭제 요망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봄은 최근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블랙 레이블을 통해 컴백한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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