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최유정과 김도연이 속한 걸그룹, 가칭 '아이틴걸즈'가 7월 데뷔를 준비 중이다.
아이틴걸즈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아이틴걸즈가 7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멤버는 8~10명 정도를 생각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Mnet '프로듀스101'로 화제를 모았던 최유정 김도연도 데뷔를 목전에 두게 됐다.
현재 다른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황약중이다. 김세정-강미나는 구구단, 주결경-임나영은 프리스틴, 정채연은 다이아, 유연정은 우주소녀 등의 걸그룹에서 이미 활동하고 있다. 전소미와 김소혜는 방송인으로 활약중이며, 김청하는 솔로 가수의 길을 선택했다.
앞서 판타지오뮤직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최유정 김도연을 제외한 다른 연습생들의 생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이들은 아직 데뷔 확정 멤버가 아니다"라고 짤막하게 밝혔다.
한편 판타지오뮤직은 7월 최유정 김도연을 주축으로 한 아이틴걸즈를 데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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