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이변이 발생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개표 결과 41%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2위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였다. 홍 후보의 득표율은 전국 평균 24.1%로 대구, 경북, 경남 지역에서 문재인 당선인을 이겼다.
특히 경북지역 홍 후보는 48.8%로 거의 과반에 가까운 득표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경북 지역 한 곳에서 문재인 당선인이 홍 후보를 압도적으로 이긴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천시 율곡동에서 문재인 당선인의 득표율은 50.4%로 과반을 넘겼다. 이에 반해 홍준표 후보는 17.2% 득표율밖에 얻지 못했다.
김천 율곡동은 사드 레이더가 향하는 방향에 위치하는 '사드 영향권' 지역이다. 사드 반대 투쟁을 하고 있는 김천 율곡동 주민들이 사드 반대파인 문재인 당선인을 지지한 것으로 보여진다.
일각에서는 '김천 율곡동' 이 김천 혁신도시로 외부에서 유입된 표라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사드가 배치되고 있는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는 홍준표 후보의 득표율은 54.7%, 문재인 당선자의 득표율은 20.8%로 홍 후보가 1위를 기록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보수층의 전통적 텃밭인 대구, 경북, 경남 등 3곳에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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