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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나이는 어리지만 아주 존경하는 친구" 문재인 언급 과거 영상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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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문재인 언급 영상 / 사진출처 - 유튜브 캡쳐
노무현 문재인 언급 영상 / 사진출처 - 유튜브 캡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과거 영상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당선 소식과 함께, 문재인을 언급한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과거 영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6대 대선을 앞둔 2012년 11월,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산국민참여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날 노 전 대통령은 "그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친구를 보라고 했다"며 "여러분, 말은 떠듬떠듬 유창하지 않게 원고를 보면서 읽었습니다만, 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나이는 저보다 적은 아주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이를 제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대통령 감이 된다.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다"며 "제일 좋은 친구를 둔 사람이 제일 좋은 대통령 후보 아니겠습니까?" 라고 덧붙였다.

특히 영상은 연단 앞에 앉아 있는 문재인의 모습도 담고 있다. 당시 문재인은 부산시 대통령선거대책위원장으로, 노 전 대통령이 자신을 언급하자 활짝 웃어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2년 제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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