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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오늘 득남, 네 아들 아빠 된 임창정...태명은 '순식이'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네 아들의 아빠가 됐다.

소속사 측은 10일 오후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당 모 산부인과에서 임창정의 아내가 오전 11시 45분 자연분만으로 3kg에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창정은 현재 병원에 함께 있으며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다'며 '태명은 순식이다. 많은 축하 부탁 드린다'며 출산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앞서 지난해 9월 결혼 당시 임신 중이 요가 강사 아내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특히 그는 자신의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에서 지금의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그는 2006년 11살 연하의 골프선수와 결혼해 슬하에 3명의 아들을 뒀으며, 넷째도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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