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상북도소방본부 낡은 장비 100% 교체

경상북도소방본부가 개인안전 보호장구를 100% 지급하고 낡은 장비를 교체한다. 원거리 출퇴근 직원을 위한 비상대기 숙소를 보강하며, 현장대원용 심신안정실을 설치하는 등 피부에 와 닿는 시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소방공무원 사기를 높일 '자랑스러운 소방인'을 뽑아 시상한다. 전담병원 지정'운영, 하위직 직원 국외연수 기회 확대, 소방관계인 복지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추진 등 지원책도 마련한다.

우재봉 경북도소방본부장은 "'뉴 패러다임, 뉴 이미지로 거듭나기'를 통해 내 집 같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소방복지 지원책을 대폭 확대하는 등 조직문화를 새롭게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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