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예가 브리핑] '개콘' 900회 특집 3부작 마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고전을 면치 못하는 KBS2 TV '개그콘서트'가 900회를 기념해 야심 차게 마련한 3부작 특집이 부활의 돌파구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14·21·28일 방송될 특집에서는 터줏대감 김준호와 김대희부터 유세윤·강유미·김병만·이수근 등 '레전드 개그맨'들이 박진호·손별이 등 떠오르는 신예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19년 '개콘' 역사를 한눈에 볼 기회인 셈이다. 유재석·남궁민·트와이스 등 '특급 게스트'도 출격한다.

다음 달부터는 김준호와 김대희가 본격적으로 '개콘'에 복귀한다.

'개콘' 연출 이정규 PD는 "'두 아버지'와 함께 후배 개그맨들도 새 코너를 준비 중이다. 다음 달부터 코너의 절반 이상을 바꿀 예정이다"고 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