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진아가 배우 공유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가수 권진아와 이지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진아는 배우 공유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권진아는 최근 공유의 해외 팬미팅에 초대된 것을 언급하며 "정승환, 샘킴과 공유 씨의 팬미팅에 초대받아서 홍콩, 대만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권진아는 공유에 대해 "티셔츠에 그냥 평범한 바지만 입었을 뿐인데 너무 멋있었다. 공유 씨 덕분에 처음으로 비즈니스석에 타봤다"는 후기를 전했다.
DJ 최화정은 권진아에게 "공유 씨가 평소에도 권진아 씨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권진아는 "그런 것 같다"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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