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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로 하나된 구미…선수·시민 7천여명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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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LG 주부배구대회 성황

우승 양포동, 준우승 해평면

시민스타킹대회 대상 정지원

제25회 LG 주부배구대회가 13일 구미전자공고 운동장에서 선수, 시민 등 7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구미 27개 읍·면·동 주부선수들의 땀과 시민의 열띤 응원으로 구미는 배구로 하나가 됐다. 함께 열린 LG시민스타킹대회, 다문화·새터민 여자배구단과의 친선경기, 어르신 무료 이발 봉사, 건강스포츠마사지, 연예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는 즐거움을 더 했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양포동, 준우승 해평면, 3위 원평1동, 4위 형곡2동이 각각 차지했다. LG시민스타킹대회는 대상 정지원 씨, 금상 강승모 씨, 은상 라이트포스, 동상 거리&이 각각 받았다.

최우수 선수상을 받은 조현 씨(양포동)는 "LG가 여는 주부들만의 소중한 행사를 통해 매년 소중한 추억을 쌓아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충호 LG경북협의회장은 "LG는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의 LG 자매사(LG전자·LG디스플레이·LG이노텍·루셈)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1993년부터 여는 이 대회는 주부선수는 물론 읍·면·동 기관단체장, 주민이 대거 참여하면서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지역 화합 축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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