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15일 오후 3시 대구가톨릭대 경주 인성수련원에서 '핵발전소의 문제점과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강 주교의 인사말에 이어 김익중 동국대 교수가 '왜 탈핵인가', 정현주 경주시의원이 '경주 월성 핵발전소 현황과 주민들의 고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가 '회칙 찬미받으소서에 비추어 본 핵발전소 안전현실과 과제', 김준한 신부(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장)가 '핵발전에 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