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개방형 직위 청년정책과장에 김요한 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요한(45'사진) 씨가 올해 신설된 대구시 개방형 직위인 청년정책과장에 15일 임용됐다.

대구 출신인 김 신임 과장은 대구 심인고,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대구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연구원으로 채용됐고 대구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포럼 창조도시 사무국장, 대구사회연구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그동안 지역 산업진흥업무 추진,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대구시 민선 6기 청년정책 어젠다 마련에 힘써와 대구시 청년정책을 꽃피울 전문가라는 평가를 대구시로부터 받았다.

김 과장은 "청년이 없는 대구의 미래는 없다"며 "대구시 청년정책과를 '청년희망 대구'의 민관협업 전초기지로 만들겠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다양한 청년정책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정책 집행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지난 1월 청년정책팀, 청년소통팀, 청년사업팀으로 구성된 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3차례 공모를 거쳐 최근 김 씨를 담당 과장으로 뽑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