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톨릭상지대학교 중국비지니스정보과 2학년 정주호 학생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과 적십자헌혈유공 은장을 받았다.
정주호 학생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헌혈을 30회나 했다. 이번 은장 수훈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복지증진과 헌혈 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정주호 학생은 "상을 받으려고 헌혈을 한 것이 아닌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헌혈을 해 나갈 것이고, 많은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헌혈 운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한편, 가톨릭상지대는 15일 총장실에서 정일 총장과 학생자치기구위원회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포장증과 적십자헌혈유공장 은장 수여식을 했다.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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