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1시 10분 SBS TV '불타는 청춘'에서는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울릉도로 떠나는 청춘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불청대기획-대한민국의 동서남북 끝까지 가보자!'의 첫 번째 편에서 중년 싱글 남녀는 신비의 섬, 국토의 동쪽 끝 울릉도로 떠난다.
의미심장한 봉투를 전달받은 청춘들은 이번 여행지가 울릉도라는 사실을 알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부모님이 10년 동안 사셨던 곳이라며 울릉도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낸 김완선은 "울릉도에 한 번은 가봐야 한다. 정말 아름답다"고 덧붙여 청춘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장호일과 최성국은 사전답사에, 여행을 위한 관광버스까지 준비하는 등 일명 '호국 투어'의 가이드로 완벽 변신해 청춘들의 울릉도 여행을 더 즐겁게 꾸며줬다는 후문이다.
이들을 초대한 새 친구와의 만남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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