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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마약방석' 별명 안겨준 유기견 앨리스 '기분 좋은' 근황 전해져 "이제는 토실하게 한 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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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마약방석 유기견 앨리스 / 사진출처 - 트위터 캡쳐
문재인 마약방석 유기견 앨리스 / 사진출처 - 트위터 캡쳐

문재인 강아지 유기견 앨리스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앨리스의 임시 보호자는 "우리 앨리스 좋은 소식이 생깁니다. 구조 후 아픈 곳도 자꾸 생기면서 입양 취소 불발 등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부터 문의가 온 상담들.. 돌고 돌아 평생 가족을 만나나 봅니다"며 "1.6kg 작고 마른 아가가 이제는 2.8kg 토실하게 한 뼘 성장한 소녀가 되어 가족을 만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시보호소에 입소했을 당시 앨리스의 모습으로,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흰 털이 인상적이다.

앨리스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마약 방석' 이라는 별명을 안겨줬던 유기견이다. '마약방석'이란 강아지들이 몸을 파묻고 편안하게 누워 있느라 좀처럼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 폭신한 방석을 일컫는 별명이다.

지난 달 15일 서울 상암동 반려견 놀이터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앨리스는, 문 대통령의 품에 안겨 편하게 잠이 드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앨리스는 이제 태어난지 4개월 된 암컷 강아지다. 앞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앨리스는 "강아지를 구조해달라" 는 신고로 보호소에 입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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